|
제목
|
‘무료교육’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자격증 등의 일자리구하기 관심자 위한 심리상담사자격증
|
|
작성자
|
실버프렌드
|
|
작성일자
|
2021-05-10
|
‘한국능률교육평가원’(교육청 등록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일자리구하기를 알아보는 취업준비생의 자기계발을 위한 재능기부지원으로 직무능력향상과 취업범위확대를 돕는 58종 심리상담사자격증 온라인강의를 무료교육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무료교육은 나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한 수강신청 시 최대 3개의 자격과정에 대해 수강료 90만원이 면제된다. 교육일정과 함께 강의계획서, 샘플강의시청이 가능하며 교재, 시험예상문제는 파일로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재직자·실업자를 위한 국민내일배움카드 및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국비지원 미대상자를 비롯한 문화누리카드•국민행복카드 등의 육아바우처카드 관심자, 고용보험의 실업급여 대상자 등이 과정을 신청 중이며 최근 학점은행제 제도를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 바우처카드 발급자 또한 해당 교육을 신청 중에 있다.
요양보호사자격증은 국시원 주관 국가자격증으로 실버타운, 요양원 등의 노인복지시설 업무가 가능하며 노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요양보호사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 후 자격증시험을 통해 취득여부가 결정된다. 노년 층을 대하는 업무다 보니 교육원의 노인심리상담사와 원예심리상담사자격증 등은 관련 분야 업무준비 시 자기개발과 스펙업 사유로 자주 활용된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은 1·2급으로 구분되어 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인 사회복지관, 심리상담센터 등의 시설업무와 사회복지공무원 응시조건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자격증은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 및 온라인교육도 포함되는 학점은행제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의 사이버대학교를 통해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별도의 국가시험을 합격하게 되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취득하는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자격증이다. 이에 학습자들의 취업활동은 물론 아르바이트(알바)나 부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많아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무료교육이 복지서비스분야 관심자들의 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과 연관된 자격과정을 지원과정에 대거 포함시키고 있다. 문화복지사자격증이 대표적이다.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연령 기준에 따른 교육원 내 관련 자격증은 아스퍼거증후군·자폐증과 초등/성인ADHD증상의 완화에 활용되는 놀이심리·미술심리상담사와 치매초기증상과, 갱년기우울증 개선을 위해 중앙치매지원센터·보건소 등에서 활용되는 노인심리상담사 등이 있다.
또한 우울증·불면증 및 조현병과 공황장애 등 심리증상에 대한 극복을 돕는 애니어그램테스트·MBTI검사를 교육함과 동시에 직업적성테스트, 사주팔자(명리학) 등 직업상담사의 상담업무에 자주 활용하고 있는 심리분석상담사, 진로적성상담사 과정이 교육과정에 포함된다.
현재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동시 운영하고 있는 취업정보센터는 지역별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심리상담사의 일자리정보와 이력서양식, 자기소개서 잘 쓴 예 등을 제공한다. 이에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과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을 통한 국가전문기술자격증 취득예정자 역시 취업이력서에 해당 스펙업의 기재를 위해 무료교육을 신청하고 있다.
즉,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자는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와 함께 다양한 업무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바우처 시설의 영유아발달지원과 아동청소년의 심리지원·정서발달 시설 및 다문화아동발달지원 등의 심리상담센터 제공인력자 기준에 해당 자격취득자가 포함된다.
또한 부부상담클리닉 등의 상담시설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재가노인복지센터와 같은 복지시설 및 공부방·홈스쿨링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키즈카페 및 YMCA와 YWCA, 청소년수련관 및 이마트·홈플러스문화센터 등에서의 업무활용에도 역시 가능하다.
끝으로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무료교육에 대한 상담은 홈페이지 게시판, 카카오톡으로 교육원 명칭 검색, 대표전화 문의 등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68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