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뉴스

올 한 해 동안 스마트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스님은 3월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사업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회복하고 더 나은 노년을 영위하기 위해 △활기찬 노후 △안전한 노후 △건강한 노후 △편안한 노후 △스마트한 노후 등 5가지 방향성을 설정했다.

특히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스마트복지 활성화를 위해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인 ‘비콘스페이스’와 온라인으로 배우고 소통하는 이러닝 시스템 ‘도시락’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마이페이지 ‘나.비’, 지능형 회원관리시스템 ‘복지i’, 커뮤니티형 기획프로그램 취향발굴단 라라라(Like Live Life) 등 새로운 스마트복지사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나.비’사업은 나로부터 비상하는 삶을 뜻하며, 어르신 스스로 건강 수치, 예방법, 복지관의 주요 행사와 공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복지i’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화된 회원관리시스템으로 회원관리,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관리, 사례관리, 자원봉사관리, 통계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프로그램 이용현황이나 건강정보 등을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담아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권익강좌와 권익옹호활동도 펼친다. 선배시민으로서 그들의 기본권리를 알기 위한 선배시민 교육을 포함해 실천영역인 캠페인, 선배시민 열전, 선배시민 거버넌스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 고위험군 어르신을 발굴해 밀도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사례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기획건강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바른 인식을 제고시키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취미와 교양, 정보화 등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배움을 뛰어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탑골문화예술단과 교양아카데미를 통해 심화학습과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예술단 및 체험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탑골미술관을 통해 노인은 물론 장애인, 청년, 작가 등 다양한 구성원이 교류하는 특별전, 작품전, 공모전과 함께 디지털매체를 활용한 작품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5월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특별상영작 ‘기억아카이빙 프로젝트 인생교환’ 등이 선보인다.

관장 희유스님은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올해 또한 어르신들의 이상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어르신이 센터와 연결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복지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활기찬 노후 △안전한 노후 △건강한 노후 △편안한 노후 △스마트한 노후 등 5가지 방향성을 설정했다.

특히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스마트복지 활성화를 위해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인 ‘비콘스페이스’와 온라인으로 배우고 소통하는 이러닝 시스템 ‘도시락’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마이페이지 ‘나.비’, 지능형 회원관리시스템 ‘복지i’, 커뮤니티형 기획프로그램 취향발굴단 라라라(Like Live Life) 등 새로운 스마트복지사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나.비’사업은 나로부터 비상하는 삶을 뜻하며, 어르신 스스로 건강 수치, 예방법, 복지관의 주요 행사와 공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복지i’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화된 회원관리시스템으로 회원관리,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관리, 사례관리, 자원봉사관리, 통계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프로그램 이용현황이나 건강정보 등을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담아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권익강좌와 권익옹호활동도 펼친다. 선배시민으로서 그들의 기본권리를 알기 위한 선배시민 교육을 포함해 실천영역인 캠페인, 선배시민 열전, 선배시민 거버넌스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 고위험군 어르신을 발굴해 밀도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사례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기획건강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바른 인식을 제고시키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취미와 교양, 정보화 등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배움을 뛰어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탑골문화예술단과 교양아카데미를 통해 심화학습과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예술단 및 체험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탑골미술관을 통해 노인은 물론 장애인, 청년, 작가 등 다양한 구성원이 교류하는 특별전, 작품전, 공모전과 함께 디지털매체를 활용한 작품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5월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특별상영작 ‘기억아카이빙 프로젝트 인생교환’ 등이 선보인다.

관장 희유스님은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올해 또한 어르신들의 이상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어르신이 센터와 연결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복지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